[ 주간 일지 - Week05 ] C언어 Malloc-lab 구현

[ 📌 한 주를 마무리 하면서... ]

밀린 주간 일지를 이제서야 마무리 짓는다....

안쓰려고 하다가 기록 없이 지나가면 아쉬울거 같아서 남기기 시작했는데... 사실 쉽지 않음을 느낀다.

성취도가 낮으니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, 낮은 성취도를 올리려고 하니 시간도 부족하다.

뭔가 밑 빠진 독에 계속해서 물을 부어넣는 느낌인데 앞 2주 동안은 계속해서 이 생각만 했던 것 같다... 왜 성취도가 낮을까?

 

[ 📌 왜 성취도가 낮았을까....? ]

일단 혼자서 해결하려고 했던 고집이 가장 큰 문제였던것 같다.

물론 혼자서 소화 시킬 수 있었다면 그런 고민도 하지 않았을테고, 잘 진행 했을텐데...

그래서 다음 주 부터는 조원들과 계속해서 붙어서 진행하려고 마음 먹었다.

 

[ 📌 무엇이 낮은 성취도를 유발 했을까...? ]

1. C언어로 진행 되기 때문에 C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되는데 필요한만큼의 이해도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.

===> 그러면 C언어 공부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하면 했지만.... 필요한만큼의 역량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온다.

 

2. 겉핥기식 공부

===> 어려운 내용에 그만... 이 정도 이해만 하고 넘어가면 되겠지 하고 쉽게 넘어갔던게 발목을 잡지 않았나 싶다....

 

솔직히 내가 뺀질거리고 안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이렇게 낮은 성취도를 보이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사실 제대로 된 문제점을 진단하지 못해서 생겼던 고민 이였던거 같기도 했다.

과제를 아예 진행하지 못했던건 아닌데 그래도 모든 과제를 내가 원하는만큼 진행하지 못한건 사실이다...